[특징주] 에이프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특징주] 에이프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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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12분 현재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200원) 대비 1만2300원(28.47%)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1600원)를 상회한 수준이다. 

에이프로는 지난 2000년 설립된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이다. 2차전지의 핵심인 활성화(충·방전)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전력 변환과 회로 기술을 갖춰 활성화에 필요한 충방전기, 검사 장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차 전지에 고온과 압력을 동시해 가하는 '고온 가압 충방전기'의 개발에 성공해 양산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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