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아주캐피탈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
[신상품] 아주캐피탈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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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2021년형 뉴 프리마 중형. (사진=아주캐피탈)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아주캐피탈은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차종은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모델이다.

아주캐피탈은 할부금리 3.8%로 기존 상품대비 최대 2.1%포인트(p) 인하했다.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대출기간에 상관없이 3.8%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할부 첫달부터 4개월까지는 거치이자만 상환하고, 5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는 "타타대우가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하는데 전속 금융사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최적의 고객지향적 금융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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