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2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 교육생을 약 50명으로 최소화했으며,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 교육생 250여명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언택트' 수료식으로 진행했다.
중계 카메라와 대형 디스플레이로 현장에 참석한 교육생, 관계자와 온라인상 교육생들을 연결해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서로 소회를 나누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