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리온이 '닥터유 드링크' 2종(초코맛, 바나나맛)을 새로 선보였다. 17일 오리온에 따르면 닥터유 드링크는 '밀크 프로틴'이 들어있어 달걀 2개 분량 단백질 12g과 아미노산 18종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편의점 기준 1병당 가격 2000원대.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닥터유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오리온이 제과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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