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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가 컴플라이언스위원회(준법감시위원회)를 상설조직으로 신설하고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에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
3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준법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법무실의 컴플라이언스사무국과 윤리경영실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등 비상설 운영 조직을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로 합쳐 상설화했다.
김 전 연수원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했고, 검찰에서는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통했다.
또 KT는 신임 법무실장으로 안상돈 전 서울북부지검장을 내정했다.
안 전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0기로, 대검찰청 형사1·2과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대전지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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