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래소, 불성실공시 예방 SMS서비스 개시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 예방을 위한 알림문자서비스(SMS)를 실시한다.12일 거래소는 상장법인 공시담당자들의 업무부주의로 인한 불성실 공시 발생을 막기 위해 적시 체크사항에 대한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부터 거래소는 조회공시 번복금지 기간에 대한 후속의무 공시 일자 등을 발송하며 1분기부터는 결산기별 각종 신고기한 안내, 담당자 부재시 대체근무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단순 착오로 인한 공시 지연등의 불성실 공시 예방과 올바른 투자정보 제공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12-12 09:37 국세청, 1분기 역외탈세 4천741억원 추징 조세피난처 재산은닉ㆍ무역거래 조작 등 수법 다양"역외탈세 차단에 세정역량 집중"국세청이 올해 1분기 역외탈세에 대해 4천741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조세피난처에 거액의 재산을 은닉하고 수출입 거래를 조작하는 등 파렴치한 탈세 행각도 여실히 드러났다.국세청은 올해 역외탈세 차단에 세정역량을 집중해 역외탈세범은 끝까지 추적해 과세한다는 방침이다.국세청은 올해 1분기 국내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으로 위장해 조세피난처에 소득을 은닉한 사주 및 기업의 역외탈세 행위 41건에 대해 총 4천741억원을 추징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국세청이 1조원의 역외탈루 세금을 확보키로 한 점에 비춰보면 석달만에 올해 목표의 절반 가까이 달성한 셈이다.조사 결과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으로 위장해 세계 어느 국가에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1-04-11 13:12 DJ 상속재산 12억6400만원·상속세 538만원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상속한 순재산이 12억여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은 없고 모두 예금재산이다. 루머로 떠돌던 거액의 비자금 논란이 가라앉을지 주목된다.김 전 대통령 측은 18일 관할 서울 마포세무서에 제출한 상속세 신고서에서 총재산을 13억7500만원, 부채를 1억1100만원으로 신고한 뒤 상속세 538만원을 납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재산은 총재산에서 채무를 변제한 12억6400만원으로, 이중 8억원은 부인 이희호 여사에게, 나머지 4억6400만원은 홍일·홍업·홍걸씨 등 아들 3형제에게 각각 상속됐다.이 여사가 상속한 8억원은 노벨평화상 상금 총 11억원 중 김 전 대통령측이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 기부했던 3억원을 제외한 것으로, 김 전 대통령의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2-19 22:07 <稅테크>"사업용계좌, 개설·신고 하세요"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신규복식부기의무자와 전문직사업자는 사업용계좌의 개설 및 신고를 해야 가산세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부세무서에 따르면, 사업용계좌를 신고하려면 '사업용계좌 개설 신고서'를 작성해 통장사본과 함께 법정신고기한내에 사업장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계속사업자는 과세기간 개시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규 전문직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교부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한다.사업용계좌를 통해야 하는거래는 금융기관을 통해 대금결제가 이뤄지는 거래와 인건비 및 임차료를 지급하거나 지급받는 경우다.세무서 측은 "사업용계좌를 사용하지 않을 때 ▲미사용 가산세 부담 ▲미신고 가산세 부담 ▲과세표준과 세액의 경정사유 ▲조세특례제한법상 감면 배제 정책 | 김주미 | 2008-03-23 12:16 현금영수증 발급기준 '5천원→폐지' 4천만원 4인가구 근로소득세 年19만원↓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연봉이 4천만원인 4인가구의 경우 연간 근로소득세가 약 19만원 줄어 든다. 또, 현재 5천원 이상으로 돼 있는 현금영수증 발급 기준이 폐지 된다. 이와함께,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 업종에 음식업이 추가돼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재정경제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8년 세법시행령 개정안'을 확정발표했다. 개정안은 16일부터 입법예고한 뒤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2월 중순께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년 현행 3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간이세액공제표에 240만원+총급여의 5.0%를 특별공제하던 것을 앞으로는 '250만원+총급여의 5.0%+총급여중 4천만원 초과분의5.0% 정책 | 문선영 | 2008-01-15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