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통신사 상품 사면 새벽배송···사은품 주고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7~13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예약 판매한다. 6일 쿠팡은 256기가(G) 갤럭시노트20 6.7인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을 각각 119만원대, 145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쿠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6.7인치 모델은 미스틱그레이와 미스틱브론즈 색깔, 갤럭시노트20 6.9인치 울트라 모델은 미스틱브론즈와 미스틱블랙, 미스틱화이트 색깔로 출시된다. 쿠팡에서 자급제 상품을 예약하거나 로켓모바일로 통신사 상품을 산 로켓와우 회원은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수령일은 자급제 상품이 11일, 통신사 상품은 14일이다.
쿠팡에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예약하면 삼성전자의 사전구매 혜택과 함께 카드사별 최대 13% 즉시할인이 가능하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에 가입할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개통할 수 있다. 통신사별 요금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준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로켓모바일로 휴대폰을 구매한 후 통신사를 알아보고 가입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7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노트20 액세서리 기획전도 연다. 기획전을 통해 크레앙, 베루스, 머큐리, UAG 등 여러 브랜드의 갤럭시노트20 액세서리 200여종을 최대 20% 할인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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