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10월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최고급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전시장별로 개최하는 이번 시승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고성능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Mercedes-AMG 차종과 쿠페, 카브리올레 등 드림카 라인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고성능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시승 행사는 12일 용인수지, 천안, 청주, 구리 전시장부터 시작해 19일 강남대로,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천안과 청주 전시장에서는 AMG 전 차종 시승을, 나머지 6개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쿠페, 카브리올레 등을 시승할 수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 럭셔리 시승 행사는 평소 시승이 어려운 차량들을 직접 선택해 시승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다양한 차량을 고객들이 더 자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비롯한 체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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