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 먹거리 찾아라"···제약·바이오, R&D 인재 확보 속도전 "미래 먹거리 찾아라"···제약·바이오, R&D 인재 확보 속도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재 영입 목적은 연구개발(R&D). 기업들은 특히 세포치료제 분야 전문가들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지씨(GC)녹십자의 세포치료제 자회사 GC셀은 김호원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며 R&D와 임상 부문 강화에 나섰다. 김 CTO는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기업 케이투비 테라퓨틱스 공동 창업자로, 최근까지도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로서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김 CTO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에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3-01-12 15:58 [인사] 삼양그룹 ◇신규 선임 ▲삼양바이오팜USA 대표 류은주 인사 | 서울파이낸스 | 2022-02-10 12:00 삼양홀딩스 이사회, 삼양바이오팜 흡수합병 결의 삼양홀딩스 이사회, 삼양바이오팜 흡수합병 결의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삼양그룹 지주회사 삼양홀딩스가 26일 의약바이오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27일 삼양홀딩스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삼양바이오팜 합병 절차를 오는 4월1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존속회사는 삼양홀딩스, 소멸회사는 삼양바이오팜이고,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이어서 삼양홀딩스 경영권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삼양바이오팜은 2011년 11월 삼양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바뀌면서 삼양사 의약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는 방식으로 설립됐다. 현재 삼양홀딩스가 삼양바이오팜 지분 100 기업 | 천경은 기자 | 2021-01-27 12:44 이현정 삼양바이오팜USA 대표 '올해 생명과학업계 100명' 선정 이현정 삼양바이오팜USA 대표 '올해 생명과학업계 100명' 선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그룹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상무)가 미국 제약 전문 월간지 '파마보이스'(PharmaVOICE) 선정 '2020년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삼양홀딩스에 따르면, 파마보이스는 2005년부터 생명과학 업계 과제에 대해 혁신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를 100명씩 가려낸 뒤 매년 8월 펴내는 7·8월 통합호에 발표해왔다. 이현정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경영인, 해외 유명 대학 연구자들과 더불어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20-08-04 14:36 삼양그룹,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혁신' 잰걸음 삼양그룹,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혁신' 잰걸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삼양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이후(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디지털 혁신'에 힘 쏟고 있다. 30일 삼양홀딩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365'를 일부 조직에 시범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양홀딩스에 따르면, 오피스 365는 인터넷과 연결된 태블릿과 스마트폰, PC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업무용 소프트웨어(SW)다. 오피스 365의 문서공동편집과 화상회의 기능은 업무가 다른 조직 간 협업 활성화를 가능케 한다. 삼양그룹에서 오피스 365를 시범 기업 | 이주현 기자 | 2020-06-30 18:13 GC녹십자,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세워 '오픈이노베이션' GC녹십자,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세워 '오픈이노베이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가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바이오산업 집적지)로 꼽히는 미국 보스턴에 거점을 마련했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10월11일 미국 보스턴에 현지 사무소를 공식 개소한다.GC녹십자는 미국에 현지법인 GCAM을 비롯해 백신 연구를 위한 큐레보, GC랩텍, GC목암을 세워 사업을 이어왔다. 여기에 보스턴 사무소를 내달 추가로 열면서 신약 개발을 위한 정보를 모으고 외부와의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연구소와 기업이 모여있는 보스턴에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9-23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