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 주요지수 호조 소식에 이틀째 상승하면서 2160선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5.89p(0.74%) 상승한 2165.0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대비 12.09p(0.56%) 오른 2161.24로 문을 연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2160선을 회복했다.이날 개인이 3140억원 가까이 내다 팔았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14억원, 910억원 정도 사들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업종별로는 호조였다. 운수창고 2%, 철강금속, 화학, 전기전자 1% 이상 올랐고 은행, 의료정밀, 제조, 유통, 건설, 통신, 서비스, 금융, 의약품, 증권, 종이목재, 음식료, 기계 등도 상승했다.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04-21 16:06
코스닥지수, 나흘 만에 약보합 마감 635.80[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 2150선에 바짝 다가섰다.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0.75p(0.50%) 상승한 2149.15로 거래를 마무리하며 전날 하락분은 만회했다. 전장대비 0.21p 내린 2138.19로 문을 연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날 개인이 2800억원 가까이 내다 팔았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749억원, 2236억원가량 사들였다.업종별로는 상승종목이 우세했다. 음식료, 운수장비는 2% 이상 올랐고 서비스, 운수창고, 증권, 유통, 섬유의복, 중형주, 건설, 대형주, 기계, 의약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04-20 16:17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간밤 미국 주요 지수 부진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흘 째 이어지자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06p(0.47%) 내린 2138.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3.48p(0.16%) 내린 2144.98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팔자'에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7억원, 1253억원가량 매수했으나 외국인 홀로 2400억원 가까이 내다팔며 지수를 압박했다.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비교우위였다. 변동성지수, 전기가스, 증권, 운수장비, 철강금속, 운수창고, 전기전자, 기계, 제조, 보험, 금융, 건설, 종이목재, 유통은 떨어졌고 의료정밀, 음식료, 의약품, 통신, 은행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04-19 16:10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70p(0.13%) 오른 2148.46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전장대비 9.60p(0.45%) 뛴 2155.36으로 출발한 지수는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 382억원가량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469억원어치 내다팔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다소 우세했다. 의료정밀, 통신은 1% 이상 올랐고 섬유의복, 건설,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서비스, 의약품, 유통,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도 분위기가 좋았다. 반면 변동성지수, 화학, 운수창고, 운수장비, 기계, 음식료, 증권, 은행, 보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04-18 16:05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간밤 미국 주요지수 부진과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에 코스피지수가 2130선으로 후퇴했다.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73p(0.64%) 내린 2134.88로 장을 마감했다. 전장대비 10.33p 하락한 2138.28로 문을 연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낙폭을 확대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0억원, 220억원 가까이 사들였으나 외국인 홀로 736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업종별로는 대부분 내렸다. 의료정밀, 전기가스, 서비스, 증권, 운수창고, 섬유의복은 1% 이상 빠졌고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기계, 보험, 건설, 종이목재, 금융, 제조, 통신, 화학 등도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은행, 음식료, 철강금속 등이다.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04-1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