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대청마을, 도심 공공주택 5차 후보지서 탈락

오선웅 2021-06-24 17:20:45

강남이라 역차별은 말도 안됩니다. 우리도 깨끗한 명품아파트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김가람 2021-06-24 14:46:37

대청마을은 1종과 2종 비율이 거의 반반입니다. 1종이 많다는 이유의 탈락은 받아들일수도 없구요. 주민 동의율은 30%가 넘는데도 달동네로 남게한다는건가요? 하루라도한번와서 지내보십시요. 얼마나 낙후됐는지 체험해 보시면 개발할수밖에 없다는걸 알겁니다

이선화 2021-06-24 14:40:49

반대하시는 분들은 개발을 원하는 분들보고 외부세력, 투기세력이라하네요. 이곳 실거주 하시는 주민들이 얼마나 힝들게 아파트가 지어지길 희망하는지 모르는군요.ㅈ답답합니다. 다주택소유주분들 현금청산 무서워 반대하는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너무 욕심내지 아시길...

민주당 2021-06-24 11:04:40

정치적 외압이 작용한 것은 아닌가 의심됩니다.
민주당 시의원 최영주 의원은 집권여당의 정책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반대세력과 회합을 하질않나... 박진 국회의원은 할일 다했다고는 하나, 도대체 뭘 했다는 겁니까? 대청마을 왜 탈락했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신윤숙 2021-06-23 19:31:37

지자체 추천과 주민동의율등 후보지가 될 조건을 갖추고도 안되면 어디가 되는 겁니까?
우리대청마을이 도심 공공주택 사업지로 선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