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동의율은 30% 정도 됩니다. 예정지구 지정전인데도 동의율이 30% 나온 것이면, 주민의 호응은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민주당 시의원 최아무개씨는 본인 소속정당이 밀고있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반대세력과 같이 회합을 하는 등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청마을이 지정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무엇인가 음모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심을 해봅니다. 이번에 대청마을이 탈락한 이유에 대해 국토부는 그 까닭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