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하이닉스·대한항공·더존비즈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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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이닉스(신규) - 2010년 상반기 DRAM 시장은 변동성 축소되며 본격적인 빅 사이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통상의 비수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견조한 DDR3 수요 증가에도 불구, 경쟁사들의 공장 전환 지연 때문. 2010년 연결 영업이익 2.6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예상.

▲대한항공(신규) - 2010년 출국자는 2년간의 마이너스 성장을 끝내고 15% 이상의 높은 성장 예상. 유가 및 환율 등 매크로 변수는 2010년 상반기까지 항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 항공산업 침체로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

▲더존비즈온(신규)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 금융 ERP ASP, 4) U-Billing.

▲엔씨소프트 - 미국과 유럽에서의 아이온 월정액 매출액 계상과 러시아 신규 매출액 발생으로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예상. 1분기 아이온 업데이트가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차기작 블레이드 앤 소울 클로즈베타 진행 계획.

▲기아차 - 신차 및 소형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판매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2010년 외형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 지속될 전망. 해외법인 손실 소멸과 유동성 개선에 힘입어 단독 뿐 아니라 연결 기준 이익 증가와 재무 안정 추세 지속. 2010년 이후에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에 따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유지.

▲LG디스플레이 - 패널 가격 연착률 전망: 중국 춘절, 월드컵 등의 이벤트로 상반기 LCD TV수요 견조하여 2010년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 구조적 공급 과잉 넘어서는 경쟁우위 보유: LED TV 패널시장 점유율 확대로 수익성 유지. 중국 8세대라인 건설 통해 로컬 세트업체로 고객기반 확대 가능. 비수기 이후 강한 실적 모멘텀 감안시 추가적인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

▲대덕전자 - 반도체 패키징용 PCB 매출 증가,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HDI 제품 믹스 고도화로 4분기 호 실적 시현 전망. 2010년 고부가 PCB 업체로 성장 지속하며 영업이익 53% 급증 전망. 현 주가는 2010년 EV/EBITDA 3.5배에 불과해 펀더멘털 개선 미반영.

▲한섬 - 올해 우호적인 경기 여건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 상승으로 동사 브랜드 소비 증가 전망. 보유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과 소비 경기 확산, 저평가 매력 고려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

▲추천제외종목: 현대백화점(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LS(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자화전자(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코스닥

▲비에이치아이(신규) - 원자력 발전용 BOP 수주 지속: 2009년 도시바 수주에 이어, 2010년 잔여 물량에 대한 수주 예정. 석탄 화력 발전용 PC(Pulverized Coal) 보일러 신규 수주. 복합화력 발전용 HRSG 및 기타 제철설비: 원자력 발전 보급이 확장되는 시점까지 대안으로 각광.

▲미래나노텍 - 2010년은 LED TV의 원년: 광학필름 출하 면적 전년대비 82% 증가할 전망.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테블릿PC) 저전력 설계를 위한 핵심 부품. 핵심 경쟁력: 1) 소프트 몰드(soft mold) 공법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2) 폭넓은 신규 제품 라인업으로 매출 안정화 및 수익성 증대 달성 전망.

▲네패스 -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로 반도체, 전자재료 부문 모두 실적 개선 지속. 네패스 LED, 네패스 Pte, 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 성장성 부각. 2010F 매출액 2,655억원(+ 16.6%), 영업이익 351억원(+28.8%) 예상.

▲탑엔지니어링 - 신규 장비(GCS, Array Tester)의 본격적인 수주로 제품 라인업 강화. 2010년부터 본격적인 LED 장비 수주 전망. 파워로직스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2차 전지 부품 사업 진출.

▲성우하이텍 - 현대차 그룹과 이머징 마켓 성장 수혜를 뚜렷이 공유해 수익 성장 모멘텀 장기적 지속. 현대차 그룹 독점 공급망인 동유럽 가동률 회복세 진행. 고마진 직수출, 지분법평가이익 급증에 힘입은 이익 규모 증가세 뚜렷.

▲KH바텍 - 다변화된 거래선 보유.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로라 외 다양한 해외 업체들에 납품 → 실적 안정성에 긍정적. 동사의 주요 제품 N Series 조립 모듈 판매량 기대 이상. 판매 호조 최소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 수익성 면에서 긍정적. 노키아의 N Series 후속모델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 예상.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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