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거래소는 시장참여자의 거래편의와 채권시장제도의 국제 정합성 제고 등을 위해 상장채무증권의 대용가격 산출제도를 개선해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개선 내용은 기존 주1회 금요일에 산출하던 대용가격을 매일 산출하는 것이다.
류재현 거래소 일반채권시장팀장은 "대용가격이 매일매일 채권시장 시황을 적기에 반영해 시장 참가자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며 "아울러 국제 기준에도 부합하는 산출기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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