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이웃사랑성금 50억원 전달
신한지주, 이웃사랑성금 5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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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지주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 문화, 환경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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