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 소외계층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BS금융 , 소외계층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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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10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7층 접견실에서 부산지역 소외계층 4000세대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2억원어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시즌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4년전부터 매년 2~3억원 가량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의 차례상 차리기를 지원해 주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기존 재래시장 상품권을 대체한 것으로 부산지역에서는 부전시장 및 해운대시장 등 10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BS금융그룹 관계자는"형편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설 명절 차례상 차리기와 서민경제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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