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흥국화재는 10일 주력 상품들의 장점만을 하나로 모은 '행복한 파워라이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157종의 보장담보 중에서 본인의 생활방식 및 위험관리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보장범위와 큰 혜택에 비해 보험료가 낮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암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한 2차암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특정 담보에 대해 보장기간을 가입자가 조정할 수 있어 원하는 활동기간에 질병사망, 상해∙질병 후유장해, 암진단시 보험금을 집중보장 받을 수 있다. 사망시 소득보상자금, 고도 후유장해시 유족생활자금 등도 소득상실 기간에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대체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뿐 아니라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시 고객이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보험가입이 힘들었던 고혈압과 당뇨 질병을 가지고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15~6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