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나홀로 '상승'… 연립·다세대 주택 낙찰가율도 높아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서울지역 아파트 경매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분석기간 동안 서울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 총 129건 중 66건이 낙찰돼 낙찰률 51.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가율은 88.3%로 1개월 전 89.1%보다 -0.8%p 하락했으며, 평균 응찰자수는 4.7명으로 1개월 전 6.8명보다 -2.1명 줄었다. 서울 5대권역(강남, 강동, 강북, 강서, 도심권) 중에서는 강동, 강북, 도심권의 낙찰가율이 상승했으며 강남, 강서권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강동권(강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의 낙찰가율은 93.8%로
건설 | 문선영 | 2008-07-28 09:47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최근 15일 동안 서울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총 169건으로 이중 74건이 낙찰돼 낙찰률 43.8%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90.9%로 1개월 전 89.1%보다 1.8%p 상승했으며, 평균 응찰자수는 5.9명으로 1개월 전 6.8명보다 0.9명 줄었다. 권역별 낙찰가율은 서울 5대권역(강남, 강동, 강북, 강서, 도심권)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북권(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은평구) 102.1%로 1개월 전 90.1%보다 12.0%p 상승했다. 강서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의 낙찰가율은 96.3%로 1개월 전 90.6%보다 5.7%p 상승했으며 도심권(마포
건설 | 전종헌 | 2008-07-21 09:41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부동산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2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제3회 부동산 민간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경매에서 선보이는 부동산은 총 47건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부동산이 31건, 기타 지방이 16건이다. 용도별로는 상가 18건, 아파트 3건을 비롯해 다가구, 다세대, 전원주택이 10건, 토지 9건,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7건이다. 입찰 때마다 100%의 낙찰률을 기록한 절대경매물건은 총 5건으로 서초동 9억4,000만원 짜리 상가를 포함해 용인, 인천 아파트 2건, 분당, 수지 등 상가 3건이다. 절대경매는 감정평가액이나 유찰 횟수에 상관없이 최저 1,000만원부터 입찰
건설 | 문선영 | 2008-05-21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