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악취 난다"…롯데제과 '빼빼로·초코바' 대량 회수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악취가 난 것으로 알려진 롯데제과의 '화이트 쿠키 빼빼로'와 '가나 초코바 아몬드'가 대량 회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생산한 화이트 쿠키 빼빼로 29만 상자, 약 67억원치 물량에 대해 자진회수 중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빼빼로데이 물량을 맞추려다보니 종이 포장지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이 출고돼 잉크 냄새가 제품에 스며들어 악취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과자에 직접적으로 유해물질이 스며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롯데제과는 현재까지 14만 상자를 회수했으며 회수 대상 제품 가운데 이미 5만 상자가 팔렸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반품·환불 조치를 해주고 있다.롯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1-26 11:04 '11·11' 빼빼로 大戰 시작됐다…"한 해 매출의 절반" '11·11' 빼빼로 大戰 시작됐다…"한 해 매출의 절반"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유통업계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치열한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업계가 너도 나도 관련 마케팅에 뛰어든 것은 막대과자 1년 매출의 절반 이상이 빼빼로데이 매출로 잡히기 때문이다.실제 지난해 편의점 CU의 빼빼로데이 당일(11일) 판매된 빼빼로 매출은 전체 행사 기간(1~11일)의 58%를 차지했다. 롯데마트에서도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막대형 과자의 3년간 평균 매출 신장률은 평소보다 8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각사마다 차별화한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CU는 203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상품 콘셉트를 선보였다. 펀(Fun) 콘셉트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1-03 16:33 롯데제과,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3호점 개관 롯데제과,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3호점 개관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제과가 지난 29일 강원도 영월에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Sweet home) 3호점을 개관했다.개관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 국제구호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 박선규 영월군수, 빼빼로의 광고모델 엑소케이(EXO-K) 등이 참석했다. 스위트홈 3호점은 영월군 남면에 위치하며 40여평 규모로 건립됐다. 활동실, 상담실, 학습실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다.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2013년 2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액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된다. 1호점(2013년)은 전라북도 완주군, 2호점(2014년)은 경상북도 예천군, 그리고 이번에 강원도 영월에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0-30 14: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