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명박 특검' 후보, 이흥복·정호영 변호사 대법원 판사 출신 2인 청와대에 추천[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이명박 당선인의 BBK의혹 등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를 대법원이 청와대에 추천했다. 검찰 출신 모두 고사해 판사 출신의 변호사 2명이 추천됐다. 대법원은 3일 BBK 사건 등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이흥복, 정호영 변호사 2명을 추천했다. 이흥복 변호사는 사시 13회로 천안고와 연세대를 나와 서울중앙지법원장과 대전고등법원장을 지냈다.정호영 변호사는 사시 12회로 서울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후 변호사로 개업했다. 대법원은 '불편부당하고 공정함'을 인선의 기준으로 삼았고, 호남과 영남출신 변호사도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판사 출신과 검사 출신 1명씩을 추천한다는 방침이었지만, 후보 대상에 경제일반 | 박민규 | 2008-01-03 22:41 부산銀 하반기 정기인사 부산은행은 29일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329명의 승진 및 전보 발령이 난 가운데 총 52명이 승진했다.특히 근무성적이 뛰어난 직원 11명이 특병 승진했고 이 가운데 계약직 사무직원 4명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또 부산은행은 부지점장급 21명을 부전동지점 등 총 21개 영업점에 고객상담사(PB)로 배치해 고액 예금자를 겨냥한 일선영업점의 영업력을 강화토록 했다.[승진] (12명)△괘법동지점 서석술(徐錫述) △괴정동지점 장경철(張敬喆) △국제문화센터지점 박재명 (朴載明) △기업고객영업부 김성수(金聖洙) △당평지점 이근우(李槿雨) △대연동지점 고국태(高局泰) △반여동지점 이효창(李孝昌) △부전동지점 이상복(李相福) △엄궁동기업 고객지점 성세환(成世煥) △용호2동지점 김무룡(金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8-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