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착한 보험사' 되겠다"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착한 보험사' 되겠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보험사들이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특히 NH농협생명은 보험업계 진입 후 첫 연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는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사진 중앙)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NH농협생명은 21일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동민 대표를 비롯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총 1만장의 연탄을 개미마을에 기부했으며, 나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총 60여명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개미마을 저소득 가구 수십여 곳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앞서 지난 1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2-12-21 16:07 [CEO&뉴스] 정태영 사장이 '팀 버튼'과 만난 이유는? [CEO&뉴스] 정태영 사장이 '팀 버튼'과 만난 이유는?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최근 세계적인 감독 팀 버튼과 저녁식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 대표가 영화감독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현대카드는 내년 4월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팀 버튼 감독이 내한하게 된 것도 이번 전시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팀 버튼의 습작, 데생, 사진, 그리고 피규어 등을 '버뱅크 시기', '성숙기', '전성기' 등 크게 3개 시기로 구분해 소개하고 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영화를 통해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온 팀 버튼 감독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현대카드는 그간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2-12-14 09:27 [CEO&뉴스] 이재용 부회장의 첫 행보는? [CEO&뉴스] 이재용 부회장의 첫 행보는? [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삼성의 대표 CEO 반열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행보는 '글로벌 1위' 산실인 휴대폰 제조공장 방문이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승진 첫날인 6일 삼성 스마트폰 주력 생산기지인 구미사업장(구미 스마트시티)을 전격 방문했다.구미사업장을 방문한 이 부회장은 휴대폰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제품 생산 계획과 부품 수급현황을 보고받은 후 임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구미사업장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판매량(약 2억대) 중 25% 가량(3800만대)를 책임지고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핵심 제조기지.이 부회장은 "글로벌 1위를 지키기 위해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달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이처럼 이 부회장이 갤럭시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2-12-07 16:46 [CEO&뉴스] 금융권CEO 연말 해외출장은 '다중 포석'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연말을 맞아 금융계 최고수장과 경영진들이 잇달아 해외 출장길에 오르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해외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취지에서다.어윤대 회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등 KB금융지주 경영진들은 지난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광저우, 쑤저우, 하얼빈에 이은 중국 현지법인과 베이징 지점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특히 중국현지법인은 올 상반기 민 행장이 직접 방문해 관련 업무를 진두지휘할 정도로 공을 들여왔다는 전언이다.베이징 지점 개점식에는 임영록 KB금융사장과 사외이사들도 함께 참석했다. 사외이사들도 해외 지점 등을 방문해 국제적 경영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현지 은행 | 이종용 기자 | 2012-11-21 11:09 [CEO&뉴스] 예탁원 사장의 '유별난' 중소기업 사랑 [CEO&뉴스] 예탁원 사장의 '유별난' 중소기업 사랑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이 올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4일 중소기업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물과 내년도 지원계획을 재점검했다.예탁원 내 중소기업상생발전위원회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김 사장이 직접 위원장직을 맡아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크게 악화될 조짐을 보이자 직접 위원회를 만들었다.이후 약 11개월 동안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등록발행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인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 금액만 50억원. 예탁원이 필요한 제품을 중소기업에서 구매하는 방식 증권 | 윤동 기자 | 2012-11-16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