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맞춤형 화장품 판매제 14일부터 시행 맞춤형 화장품 판매제 14일부터 시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별로 피부를 진단해 소비자 맞춤형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제도가 14일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조제관리사 2928명이 식약처 주최 국가 자격시험을 거쳐 배출됐다. 2월22일 시행된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엔 회사원과 자영업자,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직업군에서 8837명이 응시했다. 시험개최 무렵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한 대구지역에서는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이 취소됐다.조제관리사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 상태·선호도를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0-03-13 15:03 [신년사] 이의경 식약처장 "식품·의료기기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신년사] 이의경 식약처장 "식품·의료기기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신년사를 통해 '식품·의료기기업체의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계획을 밝혔다. 식품이나 의료기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 원인을 정부가 조사하고 보상까지 이뤄지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 처장은 올해 식약처의 과제로 △환자 보호제도 확충과 먹거리 안전망 강화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한 사람 중심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정부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협력 기반 안전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규제혁신과 국제협력 통한 혁신성장 지원 등 네 가지를 꼽았다. 첫 과제를 풀기 위해 이 처장이 내놓은 정책 | 이주현 기자 | 2020-01-02 07:21 청호나이스, 프랑스 화장품 '아이오마' 8월 국내 독점 판매 청호나이스, 프랑스 화장품 '아이오마' 8월 국내 독점 판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청호나이스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마(IOMA)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프랑스 그로노블에 본사가 위치한 아이오마는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 그룹 계열사다. 피부타입을 측정한 뒤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보유했으며, 현재 스위스, 벨기에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다.이번 계약을 통해 청호나이스는 아이오마의 5가지 라인(보습, 활력, 재생, 정화, 광채)별 클렌징, 마스크팩, 크림, 세럼, 미스트 등 총 21개 제품을 8월말부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정휘 기업 | 오세정 기자 | 2019-07-25 14:48 EDGC, 中 신메이스킨하우스에 화장품 공급 EDGC, 中 신메이스킨하우스에 화장품 공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3일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중국 광저우에서 지난 11일 빅데이터 솔루션 기반 화장품 컨설팅 기업인 도후글로벌과 신메이스킨하우스에 개인 맞춤형 피부 진단 서비스와 화장품 공급을 시작하기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EDGC에 따르면, 그간 도후글로벌과 추진한 유전적·인지적 개인별 피부 증상을 종합 진단하는 시스템 개발을 마쳤다. 이를 토대로 1200여 가지 피부 증상 유형에 맞는 화장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DGC와 도후글로벌은 중국 전역 100여개 신메이스킨하우스에 개인별 맞춤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08-13 11:04 아모레퍼시픽, 바이오콘퍼런스서 '맞춤 화장품' 소개 아모레퍼시픽, 바이오콘퍼런스서 '맞춤 화장품' 소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화장품에 대해 알리고 있다. 2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부스를 마련해 피부별 맞춤 기초·색조 화장품을 추천해준다.소비자들은 피부 측정 후 최적화된 '라네즈 마이 투톤 립 바' 색상을 받아들 수 있다. '아이오페' 연구소 직원으로부터 피부 고민에 맞는 마스크팩, 세럼도 추천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테일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6-28 15:53 화장품 ODM 맞수 'IT vs 원료' 승부수 화장품 ODM 맞수 'IT vs 원료' 승부수 한국콜마, 유전체분석 사업 관심…코스맥스, 서울대 약대와 자생식물 연구[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쌍두마차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얘기다.둘 모두 높아진 소비자 눈높이를 좇고자 연구개발(R&D)에 힘쓰지만, 주요 무기는 정보기술(IT)과 원료로 엇갈렸다. 한국콜마는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해 유전체 분석 기업과 손잡았고, 코스맥스는 서울대 약학대학 도움을 받아 더마화장품(피부과학+화장품)에 약용식물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한국콜마는 하반기 안에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기존 화장품이 피부 유형에 따라 크게 건성, 지성 피부로 나뉘어졌지만, 한국콜마는 여드름과 피부탄력과 같은 피부 고민 해결법을 담아낸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8-04-04 16:0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