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계처리 기준 완화 수혜주는?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금융위원회가 자산재평가 허용 및 기능통화제, 위험회피 회계 확대 등 연내 기업들의 회계기준 완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IBK투자증권은 15일 보고서에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게 되면 유형자산의 시세 적용과 동시에 자본이 증가함으로써 기업의 부채비율 등을 비롯한 제무제표들이 개선되는 이점이 있다"며 수혜업종으로 운수창고, 종이목제, 섬유의복 등을 꼽았다.또, 경제적 거래에 주로 사용하는 통화를 기준으로 회계장부 작성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외화부채 평가손실 개선 방안이 도입시에는 상대적으로 외화부채가 많은 항공사와 해운사, 정유사, 도시가스, 철강, 음식료, 제지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 매출액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15 17:33 연말 배당株 20選 <푸르덴셜證>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연말을 맞아 12월 결산법인들의 배당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다만, 올해는 기업들의 실적악화 소식에 과거와 같은 배당수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푸르덴셜증권 윤영진 애널리스트는 "국내 상장사의 90% 이상이 12월 결산법인이고 이중 70% 가량의 기업군이 배당을 실시해왔으며, 배당금의 95% 이상이 연말 배당이다"라며 "시기적으로 소극적 배당투자 전략을 고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에는 어느때보다 예상 배당금의 신뢰도가 낮아 포트폴리오 측면의 접근보다는 개별 종목에 대한 접근이 유효한 시장상황"이라며 "작년 총 배당금의 20%를 차지했던 은행과 건설업종의 경우 생존의 기로에 서 있으며 이는 곧 배당의 불확실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09 11: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