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원, 이탈리아 '까날리'와 국내 독점 전개권 계약 신원, 이탈리아 '까날리'와 국내 독점 전개권 계약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패션기업 신원은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까날리(CANALI)와 국내 독점 전개권 계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신원은 '베스띠벨리' '씨' '지이크' '파렌하이트' '마크엠' '이사베이' 등 패션 브랜드와 공식 온라인쇼핑몰 '쑈윈도'(SHOWINDOW)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맞춰 신원은 내용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에 까날리 매장을 열고 순차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원에 따르면, 1934년 출시된 까날리는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며 이탈리아의 대표적 남성복 브랜드로 자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5-31 17:20 신원, 브랜드 얼굴 바꾸고 신년 마케팅 시동 신원, 브랜드 얼굴 바꾸고 신년 마케팅 시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신원이 여성복 베스띠벨리·씨와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 모델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신년 마케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베스띠벨리에선 배우 임수향을 모델로 발탁해 봄·여름 화보 촬영을 마쳤고 씨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유미와 손잡았다. 파렌하이트 전속모델은 배우 이수혁, 지이크 전속모델은 배우 김재영이다. 마크엠에선 배우 황인엽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신원은 각 브랜드 전속모델을 앞세워 브랜드 정체성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신년 마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2-01-24 17:52 신원, 강원 산불 피해 주민에 의류 지원 신원, 강원 산불 피해 주민에 의류 지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원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 이재민을 위해 옷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신원은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을 비롯해 남성복과 여성복 등 1억2000만원 상당을 속초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건넸다. 신원 관계자는 "대형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 국내외 재난 재해 지원에 나서며 기부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4-10 14:03 신원,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 국내 출시 신원,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 국내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원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 M)' 1호점을 열고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마크엠은 신원과 중국 진잉그룹의 합작 브랜드로, 2017년 12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자유분방한 밀레니얼(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가 주 타깃이다. 신원은 각국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 유행을 반영해 각기 다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훈 신원 패션부문 부사장은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글로벌 트렌드가 패션계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과거 스트리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3-19 22:45 신원, '재도약' 선언…조직개편·핵심사업 강화 신원, '재도약' 선언…조직개편·핵심사업 강화 LG패션·코오롱FnC 출신 김용찬 상무 남성복 총괄본부장 영입[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 기업 신원은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고 6대 핵심사업을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신원은 개별부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부에 소속돼 운영되던 기획부서(디자인실)를 영업과 분리한 독립부서로 만든다. LG패션과 코오롱FnC에서 일했던 김용찬 상무도 남성복 총괄 본부장으로 영입한다. 남성복 본부 내 영업부서는 3개로 개편된다.신원의 최우선 목표는 5개 패션사업과 니트 수출 역량을 강화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6대 핵심사업'도 꼽았다. 6대 핵심사업은 △지이크·지이크 파렌하이트 새 전략 수립 △마크엠 집중 육성 △비키 백화점 유통 강화 △베스띠벨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2-19 18:17 신원, 한중 합작 브랜드로 '대륙 공략' 가속도 신원, 한중 합작 브랜드로 '대륙 공략' 가속도 '마크엠' 남경 허시몰 중국 내 매출 상위권 기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원이 한·중 합작 남성복 브랜드 '마크엠(MARK M)' 8호점을 중국 남경 허시몰에 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5일 신원에 따르면 마크엠은 한국 패션 기업 최초로 중국의 주요 상권인 화동 지역에 대형 백화점을 보유한 진잉그룹과 신원이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선보인 신규 남성복 브랜드다. '프렌치, 모던, 시크'를 3대 키워드로 하며, 주요 타깃층은 1980년대부터 태어난 중국의 젊은 세대 '바링허우'다.마크엠은 현재까지 중국 남경 신가구 진잉백화점, 남경 선린 진잉백화점, 상해 훼해로 백성백화점, 항주 무림 은태점, 항주 서호 은태점, 서주 펑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7-12-05 0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