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라인업 확장 승부수 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라인업 확장 승부수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오비맥주는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다. 이렇게 만들어진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해 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번 생맥주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 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식음료 | 나민수 기자 | 2024-03-26 14:35 오비맥주, 'K-라거' 대표 한맥 띄운다 오비맥주, 'K-라거' 대표 한맥 띄운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탄생한 국산 쌀 맥주 '한맥’ 띄우기에 힘쓰는 모양새다. 그동안 오비맥주는 국내외 품평회 참가와 '볏논'(필드아트) 제작, '부드러운 회식' 캠페인으로 케이(K)-라거 대표 한맥을 알려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 표어에 맞춰 거품 지속력과 용기 디자인이 개선된 한맥도 선보였다.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상쾌한 풍미와 부드러움이 특징인 한맥은. '2021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일반 맥주 라거 부문 대상으로 뽑혔다. 지난해 국제식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3-03-31 07:18 하이트진로, 스타우트 패키지 리뉴얼…젊은층 공략 하이트진로, 스타우트 패키지 리뉴얼…젊은층 공략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형 제조사 최초의 라거타입 흑맥주 '스타우트'의 패키지를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소비층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해 국내 흑맥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스타우트'는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해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지난 1991년 처음 선보인 이후 2016년까지 연평균 약 2200만병을 판매하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진화를 거듭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 2011년 거품 지속력(head retention·포지력(泡持力))을 향상하고 디자인 주목도를 강화한 패키지를 선보인 지 6년 만에 리뉴얼을 진행하게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7-28 15:29 [뉴스톡톡] 수입맥주 공세에 대처하는 자세 [뉴스톡톡] 수입맥주 공세에 대처하는 자세 오비 '분주' 하이트 '신중' 롯데 '한 우물'[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국내 주류시장에서 수입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처하는 국내 주류업체들의 각양각색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5일 A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수입맥주 매출 비중은 21.6%에서 지난해 26.4%, 올해는 9월까지 30.1%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국산맥주 매출 비중은 77.6%, 72.8%, 69.1%로 감소세를 면치 못하며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OB맥주, 수입맥주 인기에 편승이러한 수입맥주 공세에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업체는 국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다.오비맥주는 올해 들어서만 10종 이상의 신제품을 시장에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0-05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