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 기장군이 일광읍 숙원사업인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최근 본격적인 골조공사를 진행하면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2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124㎡, 연면적 8,36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설에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도담도담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다목적강당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지난해 7월 착공
전국 | 조하연 기자 | 2024-05-2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