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은 자회사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는 전날보다 305원(11.89%)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는 이날 자회사인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유한공사가 북경승리지성체육휴한용품유한공사 외 228개사와 842억 5012만원 규모의 신발 및 의류 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동아체육용품 최근 매출액의 70.47%에 금액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