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점포, 1만5000개 도달
CU 점포, 1만5000개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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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0월 첫 점포 개설 아후 30년 만에 결실···점주친화형 가맹 시스템 효과
CU 올림픽광장점 전경. (사진=BGF리테일)
서울 송파구 CU 올림픽광장점 전경.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BGF리테일은 30일 편의점 씨유(CU) 점포가 1만5000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1990년 10월 첫 CU 점포(가락시영점)을 연 이후 1만5000점까지 30년 1개월이 걸렸다.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해 이달 말 기준 10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연다.

BGF리테일은 CU 성장에 대해 점주친화형 가맹 시스템을 구축해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CU에서는 업계 처음으로 수익 배분율을 최대 80%로 늘린 가맹형태를 도입해 매년 가맹점 상생 협약을 맺고 생애주기별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점포 매출 개선 프로그램인 클리닉포씨유(Clinic for CU)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노무·법률·세무 무료 상담과 의료서비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GF리테일은 최근 5년간 CU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해 모바일 플랫폼 포켓CU 개발, 차세대 포스 시스템 도입, 중앙물류센터(CDC) 가동 등으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배달 서비스, 보험 판매 등 새로운 생활 서비스도 지속해서 도입하고 있다. CU 점포 형태도 카페형 편의점, 약국병설형 편의점, 이동형 편의점, 금융 키오스크 편의점 등으로 차별화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CU는 탄탄한 수익구조와 체계적인 매출성장동력, 폭넓은 가맹점 지원 등을 강점으로 위기 속에 더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고객과 가맹점주들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내실과 외형적 성장을 모두 이뤄온 만큼 이젠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수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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