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금감원, 옵티머스운용 위법 내용 수사당국에 통보했어야"
[2020 국감] "금감원, 옵티머스운용 위법 내용 수사당국에 통보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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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금감원이 옵티머스운용의 위법 사실을 수사당국에 통보했으면 환매 중단 사태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은성수 금융위원장에 "금감원이 2018년 12월7일에 옵티머스자산운용에 업무상 횡령과 무인가 투자 중개업, 업무 보고서 허위 제출 등 3가지 위법에 대한 제재를 내렸는데, 알고 있으냐"고 물었다. 

그는 "금감원이 옵티머스운용의 위법 내용을 수사당국에 통보해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게 했으면 대형 사모펀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금융당국이 옵티머스 사태를 키웠다는 비난이 불가피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은 위원장은 "현재로선 사실관계 파악이 필요하다"며 "금감원 측에 관련 내용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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