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글로벌 100조 클럽 ELS' 등 3종 판매
키움證, '글로벌 100조 클럽 ELS' 등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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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이 글로벌 100조클럽 ELS 등을 판매한다.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키움증권은 21일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 글로벌 100조 클럽 ELS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 2종 및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수익 13%추구 원금비보장형 ELS다.

3년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3%(세전)를 지급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인지도 높은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13%의 수익을 추구하므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100조 클럽 ELS 출시기념 이벤트도 고객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에 청약할 수 있는 '제50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10.3%, 낙인은 60%다.

또 '제43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는 저위험 원금보장상품으로 1년6개월 만기에 원금의 102.01%를 보장한다. 조건 충족시 만기 최대 수익률은 세전 5.76%(연3.84%)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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