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땡큐~차이나' 경상흑자 사상최대 '땡큐~차이나' 경상흑자 사상최대 상품수지 및 서비스 수지 흑자 확대 주요인對 일본 경상적자 332억弗…전년比 94억弗↑[서울파이낸스 서지희기자] 지난해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00억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300억달러를 초과했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중 우리나라의 지역별·국가별 경상수지(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52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전년보다 149억6000만달러 늘어난 것으로 2009년 167억달러 확대된 데 이어 두 번째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반도체, 기계류·정밀기기 등의 수출 호조로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확대되고 운송 등 서비스수지 흑자도 확대된 것이 반영됐다는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1-06-14 10:54 경상수지 14개월 연속 흑자 [서울파이낸스 서지희기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8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5억5000만달러에서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3월 이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구성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는 전월보다 11억8000만달러 증가한 39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승용차, 선박, 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세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서비스수지는 지적재산권 사용료 지급 등이 줄면서 적자규모가 전월 3억3000만달러에서 1억8000만달러로 축소됐다.본원소득수지는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대외배당금 지급 등으로 적자규모가 전월 8억6000만달러에서 15억8000만달러로 확대됐다.이전소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1-05-27 08:47 경상수지 13개월 연속 흑자..14억3천만달러 경상수지 13개월 연속 흑자..14억3천만달러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속 수출 호조 주배경[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1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이 배경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4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전월 11억3000만달러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수준이며 지난해 3월 이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이로써 1분기 흑자규모는 27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구성별로 살펴보면 상품수지는 28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보다 13억3000만달러 늘어났다.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선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데서 기인했다는 분석이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1-04-28 08:44 경상수지 12개월 연속 흑자행진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1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10억3000만달러 늘어난 규모로 지난해 3월 이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상품수지는 15억8000만달러 흑자로 전월보다 2000만달러 늘었다. 서비스 수지는 여행 및 기타서비스 지급이 줄어들어 적자규모가 전월 16억4000만달러에서 5억7000만달러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본원소득수지는 배당지급 증가로 흑자규모가 전월 7억달러에서 5억4000만달러로 축소했다.이전소득수지는 대외송금 감소로 적자규모가 전월 4억7000만달러에서 3억8000만달러로 줄었다.자본·계정은 순유출 규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1-03-29 08:54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규모는 11개월래 최저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흑자 규모는 축소됐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2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월에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기는 2008년 1월(2000만달러) 이후 처음으로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째 이어졌다.하지만 흑자 규모는 11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전월 대비 흑자액은 18만8000만달러 감소했다.상품수지 흑자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수입 증가로 인해 전월 36억8000만달러에서 16만3000만달러로 규모가 축소됐다.서비스수지는 겨울방학을 이용한 해외여행이 늘면서 적자 규모가 전월 11억5000만달러에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1-02-25 09: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