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KEC가 직장폐쇄에 따른 타격이 크지 않다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 반등했다.
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KEC는 전날보다 85원(5.26%) 상승한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KEC가 직장폐쇄를 결정했으나 당장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회사측이 파업을 예상해 재고를 쌓아두었기 때문에 1~2개월 정도는 크게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KEC는 전날 구미공장 노조의 쟁의행위로 인해 반도체 부품 제조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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