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대영저축은행이 연 7.95% 금리를 지급하는 후순위채권 발행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만기 5년 1개월,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대영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은 최저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총 120억원이 발행된다.
이번 후순위채권의 기간누적 총 수익률은 40.41%로, 예를 들어 1000만원 청약 시 매월 세전 약 6만6000원(세후 약 5만6000원)씩 5년1개월간 약 404만원(세전)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대영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은 삼성동 본점 및 목동, 송파 지점에서 판매되며 채권 청약자가 정기예금 또는 정기적금 가입 시 0.2% 포인트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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