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 상장 첫 날 '강세'
솔라시아, 상장 첫 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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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솔라시아가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시아는 공모가 5000원 대비 47% 상승한 95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솔라시아는 시초가 대비 800원(8.42%)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시아는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유심(USIM)카드의 핵심기술인 COS(Chip Operating  System)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관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SK증권 복진만 연구원은 "지난해 솔라시아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8%, 6.5% 증가한 260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며 "3G 시장의 성장에 따른 유심카드의 신규·교체 수요가 늘 것으로 보여 당분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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