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우리스팩1호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우리스팩1호는 시초가보다 4.29%(350원) 내린 1만 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스팩1호는 1만원에 공모가를 형성해 1만 5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스팩보다 먼저 상장한 대우증권스팩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5.85%(3500원) 높은 3705원에 형성된 뒤 기준가 대비 4.18% 떨어진 355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미래에셋스팩1호는 공모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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