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한미약품ㆍ현대하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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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2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한미약품과 현대하이스코를 선정했다.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확보했고, 자체 기반 기술 라이센싱 가시화(Lapscovery를 적용한 'LAPSExendin' 라이센싱 계약)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하반기 '슬리머'가 호주, 뉴질랜드로 수출되고, '피도글'의 유럽 수출로 2010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하이스코애 대해 국내 열연강판 공급량 확대와 관계사인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 증가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500억원을 상회하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전망했다.

리서치센터는 "고로 완공 후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게 됐고, 해외 고로사들과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열연 공급 확대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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