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4월1일부터 카드 및 공과금 자동납부, 자동이체, 은행ATM기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 등 은행의 주거래통장 기능에 금융상품 투자, 청약자격 부여, 포인트 적립 등의 자산관리 기능을 가지면서 최고 연4.3%의 금리를 제공하는 CMA통장을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동양종금증권은 5월 29일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CMA상품을 지급하는 ‘Good Plus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동양종금증권의 자산관리통장은 무엇보다 예금자보호가 돼 안전하면서 고수익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CMA(Cash Management Account, 어음관리계좌)에 자동으로 투자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를 차등 적용하며 금융권의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 중 가장 높은 연3.5~4.3%의 금리를 지급한다. 가입자는 이 CMA계좌를 통해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CP, CD, 뮤추얼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카드대금 및 공과금 자동납부기능과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온라인 뱅킹이 가능하다. 또 주식청약 자격 및 전 금융상품에 대해 MyPoint(마일리지 포인트)도 제공한다.

동양종금증권은 행사기간중 CMA 계좌에 가입한 개인고객이 은행ATM기 출금, 온라인 출금, 자동납부·자동결제 출금 등 온라인 거래를 하면 하루만 맡겨도 연 4.0%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행사기간내CMA 평잔 1백만원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50만원 상당의 CMA를 지급하며 신규고객에게는 MyPoint 200P를 제공한다. 또 기존 CMA 가입고객중 신규고객 최다 추천자와 추천인 자산 포함한 예탁자산 최대 고객 각 36명에게 최고 100만원 상당의 CMA를 지급할 예정이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최근들어 시중은행들이 지속적으로 예금 수신금리를 인하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양종금증권의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면서 금액에 관계없이 기간에 따라 연3.5~4.3%의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안정적인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 이라며 “동일 계좌 하나로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가 가능하고 은행종합통장처럼 자유로운 입출금과 더불어 자동납부도 가능하므로 급여통장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동양종금증권 계좌가 있어야 하며 동양종금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