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알프스론' - 지난 1년여간 대출잔액 5백억 기록
|
#image1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은 작년 10월 인터넷신용대출인 알프스론을 출시했다.
알프스론은 월 평균 30∼60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하면서 12월 현재 대출잔액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구나 자체적으로 개발한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터넷 신용대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알프스론은 빠른 대출을 특징으로 한 ‘772퀵론’과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한 ‘882우량직장·전문직대출’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772퀵론’은 대출관련 심사항목을 7초 이내에 평가한 후 2분내에 송금을 완료한다는 획기적인 개념의 상품으로 연 19~58% 금리가 적용되고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신용이 우량한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882우량직장·전문직대출’은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을 하면 즉시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비서류를 팩스로 접수한 후 전화확인 절차가 끝나면 고객이 지정한 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대출금리는 연 9~24.5%며 대출한도는 300만원에서 최고 3천만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