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은 오는 22일까지 인기 브랜드 특가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SF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SSF샵은 △최대 8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100% 당첨 랜덤 쿠폰 이벤트 △매일 두 번 선착순 2000명에게 20% 쿠폰을 지급하는 선착순 쿠폰 이벤트 △매주 명품 가방을 0원에 제공하는 럭셔리 래플 이벤트 △매일 3회 4시간씩 파격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타임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SUPER SPECIAL FANTASTIC 세사패 라이브'를 운영해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씩 총 8회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 준지, 리플레인, 제너럴 아이디어 등 브랜드별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며 모든 시청자에게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라이브 방송 중 최고 금액 구매 고객에 대표 상품을 증정하는 프리 쇼핑 찬스, 구매 금액별 스페셜 기프트 증정, 댓글 및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브랜드별 혜택도 마련했다.
김동운 온라인 영업사업부장(상무)은 "SSF샵은 3고 현상,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겨울 의류를 더욱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SSF 블랙 프라이데이를 준비했다"며 "이브 콘텐츠, 다양한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즐거우면서도 위로가 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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