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투명 몰드 빙키 책가방', '시그니처 빙키 책가방', '오로라 빙키 책가방', '코어 체크 책가방', '프리미엄 체크 사첼 책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빈폴키즈는 핑크·베이지·블랙·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의 빙키 인형도 출시했다. 2024년 신학기 책가방에는 핑크 또는 베이지 빙키 인형이 포함되며 빙키 인형만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 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한 고객 200명에게 멀티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내달 10일까지 포토 후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 후기로 선정된 고객 5명에게는 장갑을 추가로 제공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신학기 가방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얼리버드족을 위해 빈폴키즈는 빙키의 매력을 듬뿍 담은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조기 출시했다"며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빙키 시리즈 책가방은 물론 캐주얼한 바서티 책가방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알파 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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