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선크림 4만개를 기부했다. 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번 주말 사이 긴급 물류 대응을 통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직접 선크림을 전달했다.
전달된 선크림은 한여름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장시간 활동 중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전 세계에서 모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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