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언더파 265타로 1위···상금 162만달러, 부상 GV70 전기차 받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소재 르네상스클럽에서 나흘간 진행한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 우승은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선수가 차지했다. 로리 매킬로이 선수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1위를 차지하며 상금 162만달러와 부상으로 GV70 전기차를 받았다. 우리나라 안병훈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160대를 지원하고, 선수 및 캐디 전용 휴게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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