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하 작품 7점, 9월 20일까지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에프엔씨(FnC)부문(코오롱FnC)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코오롱스포츠 솟솟리버스 제주점에서 오는 9월 20일까지 '달에서 숲으로'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백은하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백은하는 꽃을 말려 그림 재료로 쓴다. 이번 전시에선 꽃뿐 아니라 자연염료, 과육 등으로 표현한 회화 5점과 조형물 2점을 준비했다. 숲을 표현한 조형물은 코오롱스포츠 판초 우의 재고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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