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서 브랜드 경험 기회·편안한 분위기 조성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가 지난 10~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1차 면접인 '리쿠르팅 데이'를 마련했다.
14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엠제트(MZ)세대 면접관 27명이 참여한 리쿠르팅 데이는 자체 시행 첫 공개채용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한 것이다.
면접 장소인 커먼그라운드 내부에 별도 마련한 대기공간인 리쿠르팅 라운지에서는 면접 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브랜드 소개 영상을 보여줬다.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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