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가 '우리가족 보양식 한끼밥상'이란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몸보신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행사 기간 전 점포에서 완도산 전복 대 5마리와 중 10마리를 수산대전 행사카드로 각각 9800원, 1만5600원에 살 수 있다. 손질 민물장어, 데친 문어, 손질 낙지 등도 준비했다.

동물복지 백숙용 닭(1kg)은 8980원에 판다. 동물복지 닭고기는 토종닭에 비해 시세 상승폭이 작다. 찹쌀, 햇 인삼, 대추, 깐밤, 깐마늘 등 삼계탕용 재료도 할인 대상이다.

롯데온에서도 내달 15일까지 복날 보양식 행사를 열어 삼계탕·장어·전복 등 120가지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엔 생방송을 통해 동물복지 닭고기, 삼계탕, 전복, 장어 등을 최대 38%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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