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24일 '올 뉴 카스'를 알리는 TV광고 '엠제트(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두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올 뉴 카스, 진짜가 되는 시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윤여정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내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편은 젊은 세대라면 공감할 수 있는 꿈과 취업에 대한 고민, 친구 사이의 우정을 그렸다.

광고는 취준생과 신입사원인 친구가 만나 서로에 대해 부러움과 미안함을 느끼는 모습, 사회인이 된 두 친구가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담겼다. 오비맥주는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을 통해 '감추지 말고 카스 투명병처럼 솔직하게 드러내자'고 제안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투명병을 도입한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맥주의 핵심원료인 정제홉과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위해 0℃에서 72시간의 저온숙성(콜드 브루) 공정을 강화했다.

천경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