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9시21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50원(5.40%) 증가한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7.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시간 순이익은 2890억원으로 1776.34% 늘었고, 매출액은 43.49% 감소한 3조299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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