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전국 151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32명이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으며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된다.
필기전형은 오는 2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Pool)'에 자동 등재되고, 다음 공채 시작 전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의 신입직원 채용에서 추가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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