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코로나19 피해 전통주 양조장 지원
GS25, 코로나19 피해 전통주 양조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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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안동소주 포함 100여종 판매
(사진=GS리테일)
지에스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지에스이십오에서 판매하는 전통주. (사진=GS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지에스(GS)리테일은 편의점 지에스이십오(GS25)에서 '와인25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에스리테일에 따르면 와인25플러스는 GS25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에서 미리 주문·결제한 뒤 원하는 점포에서 찾아가는 방식이다. 와인, 위스키, 보드카, 리큐르 등 250여종을 당일이나 지정일 배송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전통주는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감홍로, 서울의밤, 문배주, 이강주 등 100여종이며 주종은 증류식 소주, 약·청주, 과실주, 탁주 등으로 구성했다. 이달 말까지 와인25플러스 서비스로 전통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고급 유리잔세트(1500세트 한정)가 제공된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전통주를 널리 알려 전통주 업체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통주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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