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광복절 기념상품 준비
세븐일레븐, 광복절 기념상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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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광복절을 기념해 이색 상품들울 선보인다. (사진=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광복절 기념 상품.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분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8월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상품을 내놨다.

5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8.15마카롱은 프린트 마카롱으로 마카롱 꼬끄(피)에 태극기 문양과 8.15 광복절, 힘내세요 대한민국! 등 나라사랑 메시지를 새겼다. 맛은 바닐라, 딸기, 블루하와이 세 가지다.

독립운동가 얼굴이 담긴 특별한 티셔츠도 12일 선보인다. 김좌진장군 티셔츠는 국내 유명 작가 레오다브 그래피티와의 협업상품이다. 흰 티셔츠이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좌진 장군 얼굴과 출생, 순국 연월을 담았다. 해당 상품은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도 내놨다. 독립투사 위인들로 이뤄진 독립군 피규어세트와 하얼빈의거 블록 등도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세준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군에서 나라사랑 의미를 담은 상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차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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